
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...
살아온 날보다
살아가야할 날이 더 많기에
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 하더라도
난 슬프지않다.
지나가버린 어제와
지나가버린 오늘..
그리고 다가올 내일
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
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
넉넉한 마음으로 커피한잔과 더불어
나눌 수 있는 농담 한마디의 여유..
그리고 하늘을 쳐다볼수 있는
마음의 여유로움이 있다면
초라해진 나를 발견 하더라도
슬프지 않을것이다.
그저 누릴 수 있는..
여유를 바랄 뿐이다.
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
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
그냥 마시는 커피에도
그윽한 향이 있음을 알 수 없고
머리 위에 있는 하늘이지만
빠져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다...
세상은 아름다우며
우리는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
마음을 갖고 있다.
지금 난 초라하지만
넉넉한 마음이 있기에
커피에서 나는 향기를 맡을 수 있다.
하늘을 보며 눈이 시려
흘릴 눈물이 있기에
난 슬프지 않고
내일이 있기에
나는 오늘 여유롭고 넉넉하다...
출처 : 부자마을 사람들
글쓴이 : 뚜옹 원글보기
메모 :
'일과사랑에묻혀~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스크랩] 이미지나 사진에 간단하게 글 올리는 방법입니다 (0) | 2010.05.05 |
---|---|
[스크랩] 혼자서 배우는 컴퓨터의 모든것 (0) | 2010.05.04 |
[스크랩] [스페셜리포트]부자의 지름길 쥐에게 배워라 (0) | 2008.01.09 |
[스크랩] "순전히 걸어서 당뇨병 극복했어요" (0) | 2007.05.13 |
[스크랩] 경쟁력 제고, 부자되는 지름길 (0) | 2007.04.2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