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토친구
2020.04.10. 08:30
성주 성 밖 숲 왕버들 나무도 이제 연둣빛 잎들이 나왔습니다.
푸르른 잎들이 무성한 한여름의 좋고, 한겨울의 앙상한 나뭇가지의 모습도 좋지만 이른 봄의 연둣빛이 나는 나뭇가지는 꽃보다 더 아름답습니다.
성 밖 숲 옆으로 흐르는 작은 하천에 비친 왕버들의 모습은 언제 봐도 아름다움 모습이라 제가 즐겨 찾는 곳이지요.
아침의 이슬방울이 있어 더 아름다운 아침 풍경입니다.
사진가 석우당
'이미지.아름다움.풍경..두루두루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그림 같은 풍경? 그림보다 멋진 진짜 풍경! (0) | 2020.06.06 |
---|---|
탐나는 주방은 이렇게! 싱크대고르기 노하우 (0) | 2020.05.05 |
그림 한 점의 힘 (0) | 2020.03.30 |
갤러리 아닙니다,촬영장입니다 (0) | 2020.03.29 |
'모나리자처럼'…우리에게도 죽어도 빌려줄 수 없는 국보 보물이 있다 (0) | 2020.03.28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