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플레

<요플레>

 

요즘 집에서 기계로 요플레 만들어 드시는 분들 많이 계시져?

전 그거 꺼냈다가 씻었다가 하지 않고

그냥 우유 병째로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

어렵지 않으니 지금부터 만들어 볼까요?

 

 

먼저 우유 1병(대), 불가리스 2병 (딸기맛, 포도맛, 복숭아맛 등 .. 아무거나)

 

 

 

 

 

 불가리스 2 병 분량만큼 우유를 덜어냅니다

 

 

우유 덜어낸 병에 불가리스를 다시 채워줍니다 (사진이 희미하네요)

 

 

솥에 우유병이 잠길만큼  양의 뜨끈뜨끈한 물을 준비하여 담금니다(완전잠수)

뜨끈뜨끈한 물이란 약 50 도 정도의 물을 말하는데 손을 담궈보아

데이지는 않으면서 많이 뜨끈한 정도면 되겠네요

자세히 보시면 물에 잠긴 병 보이시죠?

그럼 이 상태로 30분 뒀다가 꺼내어 2시간 실온에서 보관 후 냉장고에 넣으세요

식으면 요플레 완성입니다

이젠 맛있게 먹어야겠죠?

 

 

걸쭉하게 따라지는 요플레 보이시죠?

근데 하나도 안 달아요

기호에 따라 쨈이나 꿀, 과일등을 넣어 드시면 좋을듯....

전 앞전에 만들어둔 사과쨈을 넣어 먹을려구요 ~~   * ^ ^ *

 

 

딸기쨈을 넣었으면 색깔이 좀 더 나았을텐데...........

 

 

그래도 온 가족이 넘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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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이번엔 불가리스 다시 사지 않고도 만들 수 있어요

이 요플레를 불가리스 2병 분량 남겨두고

우유를 채워준 후  뜨끈뜨끈 한 물 잠수 -> 30분 경과 -> 2시간 방치

-> 냉장고로 입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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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우리들요리방 원문보기▶   글쓴이 : 마미사랑